Archive
예전에 쓴 글과 아직 대표 글 기준으로 다시 검토하지 않은 기록입니다. 검색 색인과 광고에서는 제외합니다.
짧은 기록: Diary · 영어 표현: Vocabulary
세 번째 읽는 니체: 어려운 프로젝트 앞에서 아이가 되고 싶다
마흔에 읽는 니체를 세 번째 읽는다. 세 가지 변신 구간이 새롭게 다가왔다. 어려운 회사 프로젝트 앞에서 문득 아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번역가의 혹평을 읽고 본 놀란의 오디세이, 나는 그냥 재밌었다
오디세이 번역가 Emily Wilson은 대본의 어떤 부분도 자기 이름으로 쓰기 부끄럽다고 썼다. 나는 일반관에서 보고 오디세우스의 고백에 슬펐다. 둘 다 맞는 이야기다.
내가 매일 하는 지식 관리에 이름이 있었다 — Karpathy의 LLM Wiki 패턴
Karpathy가 그린 LLM Wiki 패턴을 읽었다. 내가 OpenClaw와 Rocky로 매일 하는 일이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위키가 스스로 갱신되지 않는다는 거다.
옵시디언은 설치했는데 지식 관리는 못 하고 있다 — 세컨드 브레인, 커서에서 시작했다
옵시디언을 설치는 했는데 지식 관리 도구로 쓰고 있지는 않다. 커서에서 쌓이는 로그와 플랜을 옵시디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AI 팀'이 어떤 조건에서 진짜 팀이 되는지 정리해봤다.
AI에게 물어보면 되는 시대, 암묵지는 왜 쟁여야 하는가
AI가 있으니 그냥 물으면 되는 시대다. 하지만 암묵지 없는 제너럴리스트가 AI에게 건넬 수 있는 아이디어는 AI가 이미 아는 답에 불과하다.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한 공부법.
AI 코딩 용어사전: 한 오후에 읽고 끝내는 7개 섹션 정리
AI 코딩의 모든 핵심 용어를 7개 섹션으로 정리했다. 모델, 컨텍스트, 도구, 실패 모드, 핸드오프, 메모리, 작업 패턴까지. Matt Pocock의 Dictionary of AI Coding을 한국어로 풀어서 제대로 이해하기.
시계열 예측도 결국 에이전트 설계 문제다
Nexus 논문은 시계열 예측을 숫자 맞추기가 아니라 에이전트 설계 문제로 다시 정의한다. M365 Copilot Analytics agent에서 Python 코드를 붙여 분석해봤던 경험과도 꽤 맞닿아 있었다.
GPT-5.6 가이드를 읽고 Codex에서 반복 루프 프롬프트를 짰다
OpenAI가 공개한 GPT-5.6 모델 가이드를 읽고 나서, Codex에서 GPT-5.6-sol로 12개 조건을 순차 실행하는 루프 프롬프트를 설계했다. 스킬 파일 없이 명령어 하나로 파이프라인을 짜는 경험. 자율성 경계와 leaner prompts라는 개념이 실전에서 어떻게 닿는지.
한국의 미래를 읽고 — 라키아 적립식은 패시브인가, 나는 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인가
박석중의 『한국의 미래』를 읽었다. 거대한 변곡점에서 패시브에서 액티브로 전환하라는 권고. 그런데 나는 주식을 잘 모르고, 라키아 적립식으로 매주 사고 있을 뿐이다. 이 두 사이의 거리를 생각해봤다.
모델마다 사용법이 다르다 — Claude Fable 5 프롬프팅 가이드에서 읽는 것들
Anthropic이 Claude Fable 5를 다시 출시하면서 모델 전용 프롬프팅 가이드를 공개했다. 모델마다 성격이 다르고, 그에 맞는 대화 방식이 따로 있다는 사실. 그리고 Fable 5가 가져온 장기 자율성과 과잉 행동 억제가 내 워크플로우에 어떻게 닿는지 정리했다.
Spotify가 2천만 줄 코드에서 에이전트를 돌리는 방식 — 하네스의 끝을 보다
Spotify의 Niklas Gustavsson이 Claude Code를 사용하는 방식을 인터뷰에서 들었다. 2천만 줄 코드베이스에서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PR을 날리고, CI를 돌리고, 자동 머지까지 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단 하나. 검증 인프라가 먼저 쌓여 있었기 때문이다.
AI 비서가 각자 하나씩 — OpenHanako와 OpenClaw를 비교하며
OpenHanako를 읽다가 든 생각: 결국 각자 자신의 AI 비서가 하나 있을 것이다. 내가 매일 쓰는 OpenClaw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같은지 정리했다.
RAG가 못 찾는 건 결국 구조의 문제다 — Hyper-Extract가 풀려는 것
M365 Copilot에 수년 치 리포트를 올려놓고 검색이 안 되는 경험을 반복하고 있다. 문제는 모델이 아니라 구조다. Hyper-Extract는 비정형 텍스트를 8가지 그래프로 추출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데, RAG의 한계를 건드리는 접근법이다.
PDF 수백 개를 지식 그래프로 — Neo4j LLM Graph Builder 써보고 싶어진 이유
회사에 쌓이는 산업 리포트 PDF를 검색 가능한 지식 그래프로 바꾸고 싶다. Neo4j LLM Graph Builder는 비정형 데이터를 LLM으로 읽어서 노드와 관계를 자동 추출한다. 직접 안 써봤지만, 내가 알고 있는 기술 안에서는 이게 유일한 길처럼 보인다.
회사 보고서 검색이 안 되는 이유 — RAG를 4단계로 진화시키기
회사에서 M365 Copilot을 쓰고 있다. 같은 모델인데 일반 Claude보다 결과가 빈약하다. 자료가 방대하면 검색이 무너진다. Text RAG에서 GraphDB까지 4단계 로드맵을 정리했다.
GitHub이 깨지고 있다 — AI 에이전트 시대의 코드 호스팅 전쟁
GitHub이 월 14억 커밋을 버티지 못하고 있다. Cursor의 Origin, GitLab의 Project Switch, Zed의 DeltaDB — 에이전트 시대의 코드 호스팅을 다시 짓는 세 회사의 접근과 그 벽.
모두연 Lab에 떨어진 날 — 그리고 혼자 GraphDB Lab을 시작하는 이유
모두연 Lab 커피챗에서 떨어졌다. 허무하기도 했지만, 혼자 시작하면 되는 일이었다.
느린 생산성 — AI 시대에 빠르게 하는 일에서 벗어나기
빠르고 많이 하는 건 가짜 생산성이다. 느리고 깊이 하는 게 진짜다. 칸트와 아인슈타인이 증명했다.
데이터를 쏟지 마라, 스토리를 만들어라 — 인사이트 스토리텔링의 6가지 기술 카테고리
데이터 덤핑은 액션을 만들지 못한다. 리서처의 진짜 임무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 인사이트 전달 기술의 현재와 미래.
윈드서퍼의 세 번째 장비 — 관찰과 개방성, Vagabonder
호기심이 나침반이라면, 관찰은 돋보기다.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능력 — Vagabonder의 삶.
AI가 코드를 다 쓰면, 남는 건 '안목'이다 — 90일 훈련 계획
클로드 코드 개발자가 한 달 동안 AI 없이 단 한 줄도 안 짰다고 한다. 코드가 상품화되면, 엔지니어의 가치는 '평가 함수'로 갈린다.
윈드서퍼의 두 번째 장비 — 신경가소성과 인문학적 감각
어제 호기심을 나침반이라고 썼다. 오늘은 그 나침반을 작동시키는 엔진을 찾았다 — 신경가소성과 인문학적 감각.
AI 시대, 윈드서퍼가 되어야 하는 이유 — 호기심이 곧 나침반
AI는 거대한 파도다. 이 파도를 피할 것인가, 탈 것인가. 호기심을 나침반 삼아 윈드서핑을 시작한 이야기.
오픈AI 수석 개발자가 말하는 6개월 뒤, 지식 노동의 3가지 변곡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시대가 저물고, 맥락과 질문의 깊이가 지배하는 에이전트 시대가 온다. 코딩 장벽은 무너지지만 아키텍트의 가치는 더 빛난다.
월급쟁이가 1인 기업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샘 알트만이 예언한 1인 유니콘 기업이 현실이 됐다. Base4가 창업 6개월 만에 1100억에 팔렸다. 평범한 사람이 1인 기업가로 서는 방법의 핵심만 뽑았다.
클로드 코드 창시자가 말하는 '지금 당장 창업하세요'
Anthropic Boris Kraft 인터뷰 — 코딩의 민주화, 에이전트 시대, 그리고 '인쇄술의 순간'이라 부른 이 시대에 왜 지금 창업해야 하는가.
ChatGPT도 Claude도 안 부리는 내 AI 워크스페이스, Odysseus 써봤다
로컬에서 돌아가는 올인원 AI 워크스페이스 Odysseus. 채팅, 에이전트, 딥리서치, 이메일, 캘린더까지 하나로 묶었다.
Claude Code로 1인 AI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 실전 가이드
월 1억 순수익 1인 사업가가 알려주는 Claude Code 활용법. 아이디어 발굴부터 MVP 구축, 마케팅 자동화까지 전 과정을 정리했다.
똑똑한 사람들의 공부법은 패턴이다 — 무의식의 경지까지 간다
의사가 말하는 공부법의 핵심: 효율적인 패턴을 찾아 만 번 반복하면 무의식의 경지에 도달한다. 그 80%가 모든 분야의 기본이다.
중간관리자가 사라진 자리에 AI 에이전트가 들어온다
Meta·Block이 이미 중간관리 레이어를 해체하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조직 구조를 어떻게 납작하게 만드는지 정리했다.
AI로 돈 버는 건 누구인가 — 뉴욕 컨설턴트의 직격 질문
콜롬비아 출신 AI 컨설턴트가 말했다. AI로 돈 번 건 AI가 아니라, 원래 그 사람이 만들 수 있었던 걸 AI가 이틀로 줄여준 것뿐이다.
회사가 자는 동안 스스로 개선된다면 — YC가 그리는 AI 네이티브 조직
YC 파트너 Tom Blomfield가 말하는 자기 개선 기업. AI를 도구가 아니라 회사 자체의 운영 단위로 재설계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금이 통화량의 171%가 됐다 — 100년에 3번뿐인 신호
금 가치가 통화량의 171%에 도달했다. 지난 100년간 이 비율이 120%를 넘은 건 1930년대와 1980년대 단 두 번.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리했다.
부자들 곁에서 배운 건 결국 '정직'이었다
케빈 하트의 체력, 일론 머스크의 몰입, 빌 애크먼의 정직 — 성공한 사람들 곁에서 관찰한 공통점을 내 맥락에서 정리했다.
국민성장펀드, 세금 환급 받으면서 투자하기 — 내 연봉엔 얼마나 이득일까
5년 묶이는 국민성장펀드. 40% 소득공제, 정부 손실보전 20%, 9.9% 분리과세까지. 근데 내 연봉에 따라 실제 혜택은 천차만별이다.
스탠포드 경제학자가 말하는 AI 시대 생존법 — 젊은이들이 먼저 당한다
스탠포드 디지털 이코노미 연구소 바라트 찬다르의 연구. AI 노출도가 높은 직업의 젊은 근로자 고용 증가율이 16% 더 느리다. 경력 사다리에서 경력 격자로.
홍정모의 AI 공부 로드맵 — 취업 생존을 위한 최소 경로
홍정모가 정리한 AI 취업 로드맵. 프로그래밍 → 수학 → AI로 쌓아올리는 최소 경로와, AI를 활용해 AI를 만드는 공부법.
하네스 엔지니어링 — 모델보다 중요한 건 AI를 둘러싼 환경이다
Addy Osmani가 정리한 하네스 엔지니어링 개념. 같은 모델인데 하네스만 바꿔서 30위→5위로 끌어올린 사례. 모델 탓이 아니라 설정 탓이다.
AI가 만든 미로에 AI가 길을 잃는다 — Matt Pocock의 6가지 처방
타입스크립트 그 사람이 AI 엔지니어링으로 피보타하면서 깨달은 것. 결국 펀더멘탈이 더 중요해졌다.
AI 시대에 보안 프로그램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AI가 취약점 발견과 악용 속도를 가속화한다. 방어자도 AI를 활용해야 한다.
시간 지연이 가져다주는 비극적 아름다움 — 프로젝트 헤일메리
빠를수록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 그레이스가 타우 세티로 향하는 동안 지구에서는 수십 년이 흐른다.
시스템 아키텍처의 패러다임 시프트 — 범주론이 말하는 '관계'의 혁명
복잡성과 상호 운용성의 문제를 '관계' 중심으로 푸는 범주론적 사고
수학 올림피아드 금메달인데 시계는 못 읽는 AI
2026 스탠포드 AI Index 2부 영상. 벤치마크의 간극이 리서치 회사 업무에 어떤 의미인지 내 식으로 정리.
에이전트가 자기 작업을 칭찬하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
Claude 한 마리가 코드를 쓰고 그 코드를 같은 Claude 가 평가하면 항상 'good job' 이 나온다. GAN 구조로 분리하라는 Anthropic 의 3단계 하네스 정리.
MCP 는 REST 를 감싸는 래퍼가 아니다 — Anthropic 발표 정리
David Soria Parra 의 MCP 미래 토크. 자동화에 관심 있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귀에 남는 한 줄은 'progressive discovery'.
매 세션 README 읽느라 지친다 — Graphify 를 한 번 돌려봤다
프로젝트를 매번 새 세션에 설명하느라 토큰 태우는 게 이제 지겹다. 지식 그래프로 해결된다는 소리가 진짜인지 본 영상 정리.
습관 추적은 도구 문제가 아닌 걸 다시 확인했다
Amplenote 의 습관 추적 튜토리얼을 보고 내 Notion 설정과 비교해봤다. 도구의 차이는 거의 없고 운영 문제가 전부다.
서튼이 찬물을 끼얹었다 — ChatGPT 는 지능이 아니다
RL 창시자 리처드 서튼의 인터뷰. LLM 실전 유저 입장에서 들으면 불편하지만, 불편한 만큼 짚어볼 가치가 있는 말들.